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 마음에 드는지 매일 거울 들여다보며 웃는다는 '복슬복슬'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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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일어날 때면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아서 거울을 보는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습관처럼 거울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집사.

그 집사의 그 강아지라서 그러는 걸까요. 언제부터인가 복슬복슬 털을 자랑하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도 거울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 따라서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있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거울 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거울 속 자기 모습을 보고 있는 현장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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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비친 강아지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비숑 프리제는 연신 거울을 보며 웃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비숑 프리제.

정말 신기한 사실은 집사 따라서 녀석도 매일 같이 거울을 보고 또 본다는 것입니다. 어쩜 이런 것조차도 집사를 닮아가는 것인지 신기할 따름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복슬복슬해서 인형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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