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내다보고 있는 강아지 뒷모습 본 집사가 순간 뚱뚱한 고양이 아닌가 의심이 든 이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11 11:08

애니멀플래닛DogTime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 비치는 어느날 창가 앞에 앉아서 여유롭게 바깥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의 오동통한 뒷모습이 화제입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뒷모습만 봐도 순간 뚱뚱한 주황색 고양이 같아 보이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 쬐는 창가 앞에 멍하니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뒷통수가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시바견 강아지는 무엇을 그토록 바라보는지 집사가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DogTime


문제는 오동통한 뒷모습이 마치 고양이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곰 또는 여우 같아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


여기에 허리 부분에도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더더욱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시바견 강아지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매력적인 주황색 털은 창가 앞에 앉아서 햇빛을 쬐고 있는 강아지의 매력을 한층 더 폭발 시키고 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너무 사랑스러운 뒷모습",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요", "나 너 때문에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DogTime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