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instagram_@leehaeyoung1730, (오) instagram_@buravo1730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영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13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 날뻔한 내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밑에 상처 치료 밴드를 붙인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혜영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혜영은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개인지 사람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라며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instagram_@leehaeyoung1730
앞서 이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부라보.
반려견에게 얼굴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는 이혜영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죠.
누리꾼들은 "초반에 교육 잘 시켜야 해요", "얼른 회복하세요", "괜찮아요?", "교육 더 시켜야 하나요", "주인을 물다니 말도 안되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배우 겸 화가이자 쇼핑몰 CEO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instagram_@leehaeyoung1730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