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농장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알 인공 부화기에 넣어 살펴봤더니 놀랍게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18 00:3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농장 산책 중이던 강아지가 정체불명의 알을 어디에서 물어왔는지 혼자서 알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변에 둥지라도 있는 것은 아닌지 애타게 찾아다녀봤지만 그 어디에도 둥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인공 부화기에 알을 넣고 기다렸죠.


알이 부화하는 것을 강아지 스텔라도 호기심 가지고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알 속에 있던 새끼 새는 조심스레 알을 깨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칠면조가 아니겠습니까.


엉겹결에 새끼 칠면조를 부화 시키는데 성공한 집사. 어느 정도 새끼 칠면조가 자라면 자연으로 돌려 보낼 생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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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