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親的夢幻世界
도대체 냄새가 얼마나 심하면 그러는 것일까요. 소파 위에 발을 올려놓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고양이는 집사의 발에 가까이 다가가 코를 들이밀었는데요. 잠시후 집사 발냄새를 맡은 고양이 표정이 카메라에 찍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대만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의 발냄새를 맡고서는 3초 뒤 얼어붙었다 정신 차리는 고양이 표정 변화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의 발냄새를 킁킁 맡더니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눈까지 크게 뜨며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阿親的夢幻世界
무심코 집사의 발냄새를 맡았다가 생각지도 못한 냄새에 그만 놀라서 입을 벌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나 놀랐으면 표정이 얼어붙었다가 그제서야 정신 차린 듯 표정이 돌아온 것일까요. 정말 보고 또 봐도 놀랍고 귀여울 따름인데요.
집사도 자신의 발에서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집사 발냄새 맡고 얼어 붙어 버리는 고양이 표정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표정 진심이잖아",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阿親的夢幻世界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