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1JDKCCZYbQiA7kJ
거대한 크기의 쿠션이 너무도 편안하고 또 푹신했을까요. 그 위에 올라가서 두 눈을 지그시 뜬 채로 비몽사몽하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페키니즈 견종을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온몸이 스르륵 다 풀려버려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 때문인지 두 눈이 풀려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도대체 왜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던 것일까. 알고보니 그건 바로 강아지가 올라가서 누워 있는 곳이 바로 대형 쿠션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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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쿠션과 달리 편안하고 푹신푹신한 덕분에 강아지가 그 위에 올라갔다가 그만 온몸이 스르륵 풀려 버린 것인데요.
비몽사몽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의 표정과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얼마나 편안하고 좋았으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인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몸이 나른해져서 집사가 자기를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쿠션에 자기 몸을 맡기며 휴식을 취하는 강아지. 이 모습을 보니 강아지가 너무 부러워지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 "얼마나 편안했으면 저럴까", "사랑스러움 폭발",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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