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fukuu1_17
보들보들한 담요 촉감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한 것일까요. 배 보인 채로 발라당 누워서 낮잠을 즐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람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로 화제를 불러 모은 강아지 후쿠스케군 집사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는 배 보인 채로 잠든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요가 보들보들해서 기분이 좋았는지 발라당 드러누워서 볼록 튀어나온 배를 내민 채로 낮잠을 제대로 즐기는 강아지 후쿠스케군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강아지 후쿠스케군은 온몸을 빌빌 꼬면서 낮잠을 즐겼는데요. 여기에 햇빛까지 따스하게 비치자 일광욕이라도 하는 듯 여유로움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twitter_@fukuu1_17
사실 강아지 후쿠스케군은 사람과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로 SNS상에서 한때 핫했다고 합니다.
엉덩이를 깔고 읹아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인 줄 알았다는 것인데요. 이유가 어찌됐든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매일 같이 집사를 심쿵하게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자라면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되는 강아지 후쿠스케군.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낮잠 자는 모습 제일 부러워", "나도 낮잠 자고 싶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귀여움 제대로 폭발", "이게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fukuu1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