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leo__821
살다보면 크고 작은 일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기준도 저마다 다릅니다.
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화를 내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화를 내지 않으니깐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평소 여러분은 화가 났을 때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화를 다스리시나요. 또 그 화를 어떻게 해서 해소하시나요.
여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방석 위에 들어가서는 화가 단단히 난 오빠 토이푸들 강아지 레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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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강아지 레오가 화가 나서 버럭하며 으르렁 거리자 이를 눈앞에서 본 여동생 강아지 하나가 단숨에 오빠의 화를 진정 시켰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화난 오빠 강아지를 진정 시켰을까요. 화난 오빠를 단숨에 진정 시키는 여동생 강아지 영상이 화제입니다.
토이푸들 강아지 레오와 하나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난 오빠를 진정 시키고자 앞발을 뻗어서 쓰담쓰담하는 여동생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빠 강아지 레오는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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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이를 본 여동생 강아지 하나는 앞발을 쭉 뻗어서 마치 달래듯 부드럽게 오빠 강아지 레오를 쓰담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뭐. 화내지 말라니깐", "이런 걸로 화를 내다니"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죠. 한참 화난 오빠 강아지 레오를 달래주던 여동생 강아지 하나.
이후 얼굴에 뽀뽀를 하며 오빠 분을 풀어주려고 애썼는데요. 물론 오빠의 화는 다 풀린 것 같지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오빠를 달래는 여동생의 의외의 방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방법이 있을 줄이야", "이건 현실 남매 모습이 아닌 듯", "우리집 오빠한테 이러면 더 화낼 것 같은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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