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ofiasantino
고양이랑 같이 춤추는 영상을 찍으려고 품에 안고 있던 여성은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봉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여성과 함께 춤을 추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여기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 춤추는 영상 찍으려고 시도했다가 혼쭐난 틱톡커가 있어 화제입니다.
인플루언서이자 틱톡커로 활동하고 있는 집사 소피 산티노(Sofia Santino)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고양이랑 영상 찍으려고 한 최후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그녀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같이 춤추는 영상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를 품에 안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서려고 하는 순간 고양이가 신경질을 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tiktok_@sofiasantino
자기 내려놓으라는 듯이 앞발을 쭉 뻗어서는 그대로 집사 소피 산티노의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고양이랑 같이 영상 찍을 생각에 행복해서 웃어 보이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날벼락 상황에 어리둥절했죠.
입을 제대로 맞은 그녀는 아픔을 참아가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고양이랑 귀여운 영상을 찍고 싶었어"라고 짤막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품에 고양이를 안은 채 같이 춤추는 영상 찍으려고 했다가 입을 앞발에 정통으로 맞은 그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고양이답네요", "역시 그냥 허락해주지 않는 고양이",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고양이랑 영상 찍기 참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sofiasantino
@sofiasantino ok eu so queria grava um vídeo fofo com ela
♬ son original - BOTO_SD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