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밑에 들어가고 싶은데 못 들어가게 자꾸 집사가 막아서자 결국 빡친 새끼 고양이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22 10:52

애니멀플래닛twitter_@una_nyaaa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세탁기 밑에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려고 하는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새끼 고양이는 단단히 화가 나고 말았죠.


세탁기 밑에 들어가고 싶은데 자꾸 집사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단단히 빡친 새끼 고양이는 인상을 팍팍 썼는데요.


생후 3개월된 먼치킨 새끼 고양이 우나를 키우고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세탁기 밑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자 단단히 기분 상한 새끼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세탁기 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자꾸 집사가 막아서자 입이 툭 튀어나온 새끼 고양이 우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una_nyaaa


무엇보다도 이 상황이 도저히 납득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눈에 힘을 팍팍 준 채로 노려보는 새끼 고양이인데요.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또 불만이 가득했으면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일까요. 집사 입장에서는 새끼 고양이가 세탁기 밑에 들어갔다 다칠까봐 걱정돼 막아섰던 것.


그렇게 집사랑 세탁기 밑에 들어가는지 마는지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입이 툭 튀어나온 새끼 고양이 우나. 어쩜 이렇게 화난 모습도 귀여울 수 있을까.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고양이 단단히 기분 상한 듯", "입 나온 모습도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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