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larrygreatdane
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몸무게만 무려 77kg으로 성인 남자 못지 않은 덩치를 가진 이 강아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래리(Larry)라고 합니다. 가족들에 따르면 강아지 래리는 그동안 부순 소파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하죠.
한국 돈으로 따졌을 때 4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상상이 되신가요. 아빠 켄 켐펜(Ken Kempen)이 소파에 앉아 있을 때문 무릎 위에 올라가려고 뛰어오른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소파들이 멀쩡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이죠. 소파 위로 뛰어오르다가 그만 소파를 부수기를 반복해 왔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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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 래리가 얼마나 덩치가 남다른지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정말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 래리.
심지어 두 발로 일어서면 185cm,나 된다고 하니 강아지 래리가 얼마나 덩치 큰 강아지인지 실감하게 하는데요.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강아지 래리의 명성 또한 유명해졌습니다. 아무리 덩치가 크다고 해도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입 떡 벌어졌어요", "보기만 해도 후덜덜이네요", "엄청난 몸집에 놀람", "이게 강아지 정말 맞나요", "말도 안돼", "나 정말 놀랐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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