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umble Viral
누가 봐도 옆에 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듯 혼자서 유리문을 앞발로 연신 문지르며 문 열려고 애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Rumble Viral)'에는 유리문을 보고 혼자서 화를 내며 실랑이를 벌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루소(Russo)가 집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혼자 열심히 앞발로 유리문을 열려고 문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무리 혼자서 열심히 앞발로 문을 문지르며 열어보려고 했지만 속수무책이었고 강아지 루소는 입을 크게 벌리며 짜증을 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여기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강아지 루소가 열심히 앞발로 문지르는 유리문 옆에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었다는 것.
youtube_@Rumble Viral
강아지 루소가 옆으로 자리를 조금만 옮겨도 유리문을 앞발로 문지르지 않은 채로 집안에 들어올 수 있었떤 것인데요.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던 강아지 루소는 혼자서 유리문을 팍팍 긁고 문지르며 문이 열리기만을 애타게 바라고 또 바랬죠.
정말 멍충미가 제대로 폭발하는 순간입니다. 옆에 문이 열려 있는 줄도 모르고 혼자서 문을 열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강아지 루소의 생각지 못한 모습.
시선을 조금만 옆으로 옮겼어도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을텐데도 강아지 루소는 꿋꿋하게 앞만 보며 유리문을 문지를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엉뚱해서 너무 귀여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멍충미 제대로 폭발했네", "이것이 바로 강아지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Rumble Viral
YouTube_@Rumble Vir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