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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축구선수라도 됐었는지 혼자 들판 위에서 열심히 공을 가지고 뛰어노는 말의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SNS상에는 누군가로부터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배우기라도 했는지 혼자 열심히 공을 물고 뜯고 굴리며 노는 말의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과 움짤 등을 보면 말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혼자서 공을 이리저리 굴리며 뛰어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공을 번쩍 들어 올려서 등으로 받아치는 등의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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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리그를 뛰는 전문 축구선수들 못지 않은 놀라운 축구 실력을 뽐내는 말의 모습 정말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말은 전생이 정말 축구선수였는지 자신의 공차기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아주 자연스럽게 공을 차고 노는 말.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놀라운 말의 축구 실력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말이 도대체 어디에서 이런 기술들을 배웠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이야", "축구 시합 뛰어도 될 듯", "너 혹시 말 탈을 쓴 사람 아니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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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