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빼닮은 봉제 인형과 나란히 앉았을 뿐인데 쌍둥이 같아 보여 너무 귀엽다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0 08:06

애니멀플래닛twitter_@Renon_Rearu


복슬복슬 그레이색상의 털을 가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 없는데요.


여기에 자기랑 빼닮은 봉제 인형과 나란히 앉아 있는 강아지. 이렇게 보니 정말 쌍둥이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평범한 강아지의 일상이 트위터상에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은 바로 리어루(れある)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 리어루 옆에는 자신과 쏙 빼닮은 봉제 인형이 놓여져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Renon_Rearu


봉제 인형의 색이 제법 강아지 리어루 털색과 비슷해서 정말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쌍둥이가 아닌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인데요.


강아지 리어루는 봉제 인형이랑 나란히 있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듯 그저 가만히 앉아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누가 진짜 강아지이고 인형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너무 닮아서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는 강아지와 봉제 인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귀엽네요", "누가 진짜인가요", "귀여워서 둘 다 인형인 줄",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Renon_Rearu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