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ragdoll_pique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어디 있을까요. 집사가 너무 좋은지 무릎 위에 누워서 팔을 꽉 붙잡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손으로 얼굴을 쓰담쓰담해주자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을 붙잡고 있길래 얼굴을 쓰담쓰담해주자 고장나버린 고양이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죠.
영상에는 집사 팔을 꽉 붙잡고 있는 고양이가 얼굴 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아서 입을 버리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twitter_@ragdoll_pique
고양이는 집사의 따뜻한 손길에 기분이 좋았는지 집사가 쓰담쓰담을 멈출 때까지 입을 쩌억하고 벌린 채 가만히 있었죠.
기분이 좋은지 입을 벌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와중에도 집사 팔을 붙잡고 있는 앞발을 놓치 않는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왜 안 알려준 것일까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표정 진심이네요", "편안해보여요", "귀여워 심장 아프네",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