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었던 강아지가 아빠한테 밖에 나가자 어필하는 귀여운 순간

twitter_@wamuuhm

강아지에게 산책은 정말 꼭 해야 하는 일과 중의 하나입니다.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러다보니 강아지들은 저마다 방법으로 집사에게 산책 나가자고 조르고는 합니다. 방법도 정말 다양하죠.

목줄을 입에 물고 와서 현관문 앞에 기다리는 등의 방법으로 집사에게 산책 신호를 보내고는 하는데요. 여기 사연 속 강아지는 조금은 특별한 방법으로 아빠에게 산책 나가자고 어필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 나가고 싶었던 강아지가 아빠에게 산책 나가자고 어필하는 중인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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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는 고개를 들어 올려서 아빠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좀처럼 아빠 집사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강아지는 그렇게 아빠만 바라봤는데요.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산책에 데려가 줄거죠??", "산책 나가고 싶은데요", "아빠 산책 나갈까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빠 집사는 그런 강아지의 귀여운 어필에 오래 오래 보고 싶었는지 아니면 애태우려고 하는 것인지 밀당 아닌 밀당을 벌였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강아지는 아빠 집사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산책 나가는 동안 얼마나 신났고 들떴을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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