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밥 준비하는데 '냄새' 맡고 다가와서 아빠 다리 붙잡고 밥 빨리 달라 조르는 아깽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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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명적인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아빠 집사가 부엌에서 밥을 하남 준비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밥 준비로 집안에 냄새가 풀풀 풍기자 그 냄새를 맡은 아기 고양이는 배가 무척이나 고팠는데요. 어떻게 하면 빨리 밥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녀석.


잠시후 아빠한테 다가오더니 다리를 붙잡고 어서 빨리 밥 달라고 졸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아빠 다리를 붙잡고 얼른 밥 달라며 조르고 또 조르는 아기 고양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weibo


공개된 사진과 움짤 등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더니 아빠 집사의 다리를 붙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고양이 모습은 마치 "어서 빨리 밥 주세요!!", "배고파서 현기증이 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배고팠으면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것일까요. 결국 아빠 집사는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고양이도 알고보면 애교 많은 듯", "너 정말 귀엽구나",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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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