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ak1toPome
산책을 나섰다가 생각지도 못한 강풍을 마주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어느쪽이 머리인지 꼬리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혼자서 열심히 강풍에 맞서 앞으로 전진할 뿐이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산책을 하던 도중 강풍이 불어닥친 상황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슬복슬한 털이 강품에 의해 휘날리면서 결국 어느쪽이 얼굴인지, 꼬리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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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속수무책을 당한 모습을 본 집사는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것. 다른 포메라니안 강아지들도 털을 휘날리면서 열심히 산책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털이 복슬복슬하다보니 강풍에 휘날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여울 따름입니다. 아무리 강풍이 불어도 산책 나와서 세상 신난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게 포메라니안 매력인가요", "산책이 그냥 좋은 듯", "강아지 키우면 조용할 날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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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ビってます🥹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3匹のポメラニアン (@ak1toPome) January 31, 2023
歩いてるところも載せてみます#ポメラニアン pic.twitter.com/wpORv4RO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