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rickspaniel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사를 통해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까 궁금한 상황.
잠시후 훈련 받은 내용을 얼마나 잘 따르는지 확인하는 순간 강아지는 정말 놀랍게도 척척 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코커스패니얼 반려견 레오(Leo)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네킹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강아지 레오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 따르면 훈련사가 "코"라고 말하자 그 말을 알아듣기라도 하는 듯 마네킹 코쪽에 자신의 코를 대고 숨을 쉬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강아지 레오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훈련사가 "위"라고 말하자 강아지 레오는 기다렸다는 듯이 심장 쪽으로 앞발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었는데요.
instagram_@trickspaniel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놀랍고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강아지는 정말 처음 보는 모습인데요.
강아지 레오는 당연하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마네킹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똑똑한 것 아닌가요.
훈련사는 강아지 레오가 생후 8주 됐을 무렵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여러가지 기술들을 가르쳐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폐소생술을 이렇게까지 소화해낼 줄은 몰랐다고 말했죠.
실제로 얼마나 똑똑하길래 강아지 레오는 이렇게 완벽하게 심폐소생술을 소화해낸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혹시 강아지 탈 쓴 사람이 아닌지", "너 대단하구나", "보고 또 보고 놀랐음", "보는 내내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trickspani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