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물리기도 전에 눈 감은 새끼들 땅에 묻어주려고 하자 주인에게 매달리며 눈물 흘리는 어미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17 11:1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늘이 왜 이렇게 야속하기만 할까요. 젖을 물리기도 전에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난 새끼들을 제발 묻지 말아달라며 절규하는 어미개가 있습니다.


어미개는 임신한 끝에 새끼를 출산하게 됐는데요. 새끼 첫 출산이었던 어미개는 그렇게 5마리를 낳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중 새끼 3마리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나머지 2마리는 태어나자마자 그 자리에서 젖도 물리지도 못한 채 눈을 감고 말았는데요.


새끼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어미개는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죠. 이후 주인이 땅에 묻어주려고 하자 어미개는 이를 가로 막고서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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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