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강아지가 '무려 4시간' 동안 혼자서 열심히 땅 파고 또 파서 만들어 놓았다는 땅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21 09:07

애니멀플래닛tiktok_@katiepilcher


가게에서 일하는 동안 정신 없이 바빠 강아지를 돌보지 못한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강아지가 벌여놓은 대형 사고(?)를 보고 두 손을 들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어떤 사고를 벌여놓았던 것일까요. 혼자 마당에서 무려 4시간 동안 땅을 파고 또 파서 땅굴을 만들어 놓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집사 케이티 필처(Katie Pilcher)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Quinn)이 마당에 벌여 놓은 사고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죠.


이날 가게에서 일하느라 바빴던 그녀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katiepilcher


한참 바쁜 시간이 지난 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이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그녀는 마당으로 나가봤는데요.


마당에 혼자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은 혼자서 앞발로 열심히 땅을 파고 또 파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무려 4시간 동안 혼자서 말이죠.


녀석은 집사 케이티 필처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 그저 땅 파는데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땅을 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은 밖으로 나왔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깊게 팠는지 궁금했던 그녀는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tiktok_@katiepilcher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은 무려 4시간 동안 얼마나 열정적으로 팠는지 땅굴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깊고 높았는지 삽을 놓고 비교했더니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였죠. 또한 얼마나 열심히 팠는지 주변 건물에 흙이 튕겨져 묻어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퀸의 열정에 그녀는 화를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땅을 파도 너무 열심히 파놓았기 때문에....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대박이네요", "혼자서 이걸 다 했다고요?", "너 정말 대단하구나". "강아지 집착 보통 아니네요", 놀람주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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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pilcher 4 hours of hard work while mom is 10 feet away working in her shop… ‍♀️ quinn apparently digging to china to get to the bottom of this surveillance balloon nonsense… ##digging##tunnel##privateinvestigator##hardwork##impressive##goldenretriever##fyp ♬ Hard Work - U.S. Drill Sergeant Field Recording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