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쿠션 위에 홀로 덩그러니 올라가 앉아서 양손으로 '브로콜리' 꽉 쥔 채 먹방하는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7 13:36

애니멀플래닛twitter_@riceandokaki


이렇게 귀여운 햄스터가 어디 또 있을까요. 누가 봐도 넓은 쿠션 위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서 여유롭게 브로콜리 먹방을 하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서 쿠션을 독차해서 앉아 열심히 브로콜리 먹방을 하고 있는 햄스터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는 앙증 맞은 두 손으로 먹음직스럽게 잘려져 있는 브로콜리를 꽉 잡아쥔 채 열심히 냠냠 먹고 또 먹고 있었죠.


뿐만 아니라 햄스터는 두 뒷다리를 하늘 위로 뻗은 상태에서 몸을 동그랗게 말아 먹방을 시전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riceandokaki


자기 자신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귀여운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햄스터는 손에서 브로콜리를 놓지 않고 열심히 냠냠할 뿐이었는데요.


특별할 것 없이 그저 홀로 넓은 쿠션을 독차지해서 앉아 있는 햄스터 모습을 보니 부러움 그 자체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여유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햄스터는 손에 쥐고 있는 브로콜리를 다 먹어치울 때까지 영상 속의 자세로 계속해서 먹방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의 브로콜리 사랑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나요", "먹방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묘하게 중독성 강함", "보고 또 보게 되는 영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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