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ongyoo_official
배우 공유가 고양이와의 꽁냥꽁냥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공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할 일을 하다 문득 보면.. 항상 어딘가에서 날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시 당하는 기분.."이라며 "가끔 무섭.."이라고 적었는데요. 이와 함께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콩콩이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발라당 누워 배를 내보이고 있는 고양이 콩콩이 모습과 바닥에 앉아서 떡하니 집사 공유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콩콩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눈을 크게 뜨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콩콩이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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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렇게 앉아서 집사 공유를 감시하는 듯이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도대체 왜 고양이 콩콩콩이는 이렇게 빤히 바라보고 있었던 걸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왜 고양이로 안 태어남??", "콩콩이가 부러워요. 오빠 많이 볼 수 있으니까", "가장 귀여운",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트렁크' 주인공 물망에 올랐습니다. 현재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것.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새 '트렁크'는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입니다.
공유는 음악 프로듀서 한정원 역을 검토 중에 있으며 NH 차장이자 비혼주의자 노인지 역에는 배우 서현진이 물망에 올랐는데요. 과연 이 둘이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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