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M Videos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귀여운 순간이 어디 또 있을까요. 아기가 타고 있는 흔들 의자를 정성스레 앞발로 밀어서 흔들어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기가 혹시나 잠에서 깨는 것은 아닐까 걱정돼 열심히 앞발로 흔들 의자를 조심스레, 천천히 흔드는 강아지인데요.
하지만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했고 결국 두 눈을 감은 채 무의식적으로 앞발만 흔들 의자를 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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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는 흔들 의자에서 잠든 아기를 돌보고 있는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 잡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는 흔들 의자에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는데요.
아기가 편안히 잠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덕분이었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앞발로 흔들 의자를 살랑살랑 흔들어줬던 것.
그런데 한참 동안 흔들 의자를 흔들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눈꺼풀이 무거웠는지 연신 눈을 감은 채로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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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 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도 꾸벅 꾸벅 조는 상태에서 아기의 흔들 의자를 흔들어줬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순간입니다.
잠은 쏟아지지만 아기 흔들 의자는 흔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눈을 감은 채로 무의식적으로 흔들 의자를 밀어주는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왜 이렇게 착하니", "이러니 천사견이라고 불리지", "강아지가 아기 정말 잘 챙겨주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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