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꾸덕한 '젤리 발바닥' 집사한테 보여주기 표본이라고 불리는 고양이의 귀여운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3 11:32

애니멀플래닛twitter_@neko_wagaya


자기의 치명적인 젤리 발바닥 좀 보라며 집사한테 쫙 펼쳐 보이는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젤리 발바닥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집사를 바라보며 발바닥을 펼쳐 보이는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발바닥을 있는 힘껏 쫙 펼쳐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는 듯이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고양이는 시침한 듯한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자신의 젤리 발바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neko_wagaya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발바닥 아닌가요. 핑크 핑크함과 검정색이 한데 어울러져 더더욱 치명적인 고양이 발바닥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양이 젤리 발바닥을 보여주기 위한 표본이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집사를 바라보며 "옜다, 내 발바닥"이라고 말하고 싶은 듯한 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 "나 어쩌면 좋아.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neko_wa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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