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다리로 자기 찍고 있는 집사 카메라 앞으로 걸어오는데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3 12:13

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고양이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 카메라를 향해 걸어갔을 뿐인데 귀엽다고 난리난 고양이가 있습니다.


먼치킨 고양이 히나코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짤막한 다리로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는 고양이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짤막한 다리를 가진 먼치킨 고양이 히나코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뚫어져라 빤히 걸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짤막한 다리를 쭉쭉 뻗으면서 도도하게 걸어오는 고양이 히나코 모습은 마치 인형이 아닌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고 귀여웠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카메라에 가까이 왔을 때는 얼굴이 확대한 듯이 찍혔는데 치명적인 옆모습을 뽐내며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는 고양이 히나코입니다.


자기 자신도 귀엽고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표정 변화 없이 그저 새침 도도함을 뽐내는 고양이인데요. 이것이 진정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요.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고양이 히나코의 치명적인 워킹 현장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도도하고 귀여워",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 들었음", "이게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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