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아침 '출근 준비'로 분주하게 바쁜 가족들 관찰 중인 포메라니안 씨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9 08:18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자신이 마치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족들을 관찰하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포메라니안 가앙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아침 회사 출근과 등교 준비로 분주한 가족들을 한가로이 바라보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아서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고개를 이쪽 저쪽 돌리며 가족들을 관찰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분주하게 준비 중인 가족들을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모두 무엇을 그렇게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이날 가족들은 서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분주하게 출근과 등교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침이면 바쁜 가족들이 그저 신기한 듯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엉덩이를 깔고 앉은 상태에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듯 가만히 앉아 있었죠.


뽀송뽀송한 털들 때문에 마치 인형이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남다른 자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우리집 강아지도 아침이면 관찰하느라 바쁨", "강아지 시선에 이상할 수도", "진짜 인형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chikuwa7810774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