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러 갔다가 강하게 부는 바닷 바람 탓에 입이 '펄럭' 거리는 웃픈 인증샷 찍힌 리트리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9 08:34

애니멀플래닛twitter_@yoshi_wr_x


바닷가로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갑자기 강하게 불어오는 바닷 바람 때문에 뜻하지 않은 인증샷을 남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바닷 바람에 의해 입이 펄럭펄럭 거리는 모습으로 사진에 찍힌 것인데요. 생각지 못한 웃픈 굴욕(?)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잭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닷가로 산책하러 갔다 마주한 상황을 사진 찍어 올렸는데요.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잭과 함께 캠핑 중이었던 집사는 근처 바닷가로 산책을 하러 갔다가 매섭게 부는 바닷 바람에 몸을 지탱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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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집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바닷 바람이 쉼없이 계속 강하게 불어오는 탓에 강아지 털이 휘날리고 있었던 것.


여기에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다보니 자연스레 골든 리트러비 강아지 잭의 입도 바람에 의해 펄럭펄럭 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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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불어오는 바닷 바람에 맞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잭의 모습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재미있었던 집사는 서둘러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 덕분에 뜻하지 않게 골든 리트리버 잭은 입이 펄럭거린 채로 웃픈 인증샷을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눈은 지그시 감은 채로 입은 바닷 바람에 맡겨 펄럭거리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잭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바닷 바람을 대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잭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게 뭔가요", "귀엽네", "바람 엄청 불어오는 듯", "정말 웃픈 인증샷"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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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