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집사를 바닥에 쓰러뜨린(?) 다음 자연스레 등에 올라가 점령 중인 '세자매' 포메라니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9 09:11

애니멀플래닛twitter_@melkuramarin


사이좋게 나란히 아빠 집사의 등에 올라가 점령 중인 귀여운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에게 등을 밟힌(?) 아빠 집사는 두 손을 쭉 뻗어 누워 있을 뿐이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아빠 집사의 등에 올라가 나란히 올라가서 사이좋게 자리잡고 앉아 있는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인 채로 아빠 집사의 등에 올라가 앉아 있는 세자매 포메라니안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평소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아빠 집사가 거실에 누워 있으면 망설임도 없이 달려와 등에 올라타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melkuramarin


이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빠 집사가 거실에 놓여진 소파 앞에 누워 있자 소파에 올라가 있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아빠 집사에게 뛰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아빠 집사의 등에 자연스레 올라가 앉은 포메라니안 세자매들.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그만큼 아빠 집사가 좋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뜻하지 않게 아빠 등에 또 올라가서 점령하게 된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그렇게 아빠 집사를 쓰러뜨렸다고 하는데요. 정말 귀여운 존재들.


한두번의 일이 아니기에 이 모든 상황을 포기하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는 아빠 집사나, 매번 등에 올라가 앉아 있으려는 세자매 포메라니안이나 정말 귀엽습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빠를 좋아하는 듯", "너네 정말 귀엽구나",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네", "세자매라니 귀여워"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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