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물개가 출몰했습니다"…양쪽 귀 뒤로 젖혔을 뿐인데 순간 물개로 오해 받은 포메라니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3 18:14

애니멀플래닛twitter_@komgi1203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그저 양쪽 귀를 뒤로 젖혔을 뿐인데 의도하지 않게 물개로 오해 받은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소파 등받이에 앞발을 올려놓고 쳐다보는 중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아닌 물개로 보이는 존재가 떡하니 소파 등받이에 앞발을 올려놓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물개인지 강아지인지 헷갈리는 상황. 그런데 알고 봤더니 포메라니안 강아지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omgi1203


네, 그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소파 등받이에 앞발 올려놓은 상태에서 양쪽 귀를 뒤로 젖혔고 그 모습이 물개로 오해 받은 것인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입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뜻하지 않은 행동으로 하루 아침에 물개라는 오명(?)을 받았지만 평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물개'라고 오해 받은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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