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떠나보낸 배우 서지혜 / instagram_@jihye8024
배우 서지혜가 반려견 아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슬퍼했습니다. 그립고 사랑한다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려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는데요.
서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 miss u ARI. Love u"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흑백으로 처리된 하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서지혜는 "23.4.3"이라는 날짜를 함께 남겨놓기도 했는데요. 가슴 아픈 이별 소식에 사람들은 궁금증을 드러냈죠.
알고보니 서지혜가 떠나 보낸 이는 평소 가족이나 다름 없었던 반려견 아리였습니다. 실제로 서지혜는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었죠.
배우 서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흑백 사진 / instagram_@jihye8024
반려인이기도 한 서지혜는 "아프지 말자"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사랑하는 반려견을 갑작스레 떠나보낸 서지혜.
무엇보다도 가족 잃은 슬픔을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기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혜 언니 힘내세요", "아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남을 거예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게 뛰어놀거라고 믿어요", "아리야 사랑해" 등의 위로를 보냈습니다.
한편 서지혜는 tvN '아다마스'와 TV조선 '빨간 풍선'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반려견을 떠나보낸 배우 서지혜 / instagram_@jihye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