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집사랑 어울려서 놀고 싶었는지 같이 놀자며 떼지어 달려오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들

BY 장영훈 기자
2023.04.23 00:46

애니멀플래닛자기랑 놀자며 떼로 몰려오는 아기 강아지들 / instagram_@stagegulchgoldens


아기 집사랑 놀거라면서 떼로 몰려들어와 애교 부리고 장난을 거는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기 집사랑 꽁냥꽁냥 어울리며 노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아기 집사의 품을 서로 독차지하고 싶었나봅니다. 서로 아기 집사 품으로 다가가는 아기 강아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는 것.


아기 집사는 아기 강아지들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웃어 보였는데요. 정말 이 조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애니멀플래닛아기 집사랑 놀고 싶은 아기 강아지들 / instagram_@stagegulchgoldens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아기 집사의 옷을 물면서 마치 "나랑 놀아줘", "내가 먼저야", "내가 먼저 놀아달라고 했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먼저 나서서 아기 집사랑 놀겠다며 달려와서는 우르르 애교 부리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이빈다.


강아지와 아기가 함께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기 집사의 얼굴가에는 행복함이 흘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힐링이 됐습니다", "심장이 아파오네요", "힐링 그 자체" "이게 바로 아기와 강아지 조합이로군", "너네 정말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아기 강아지들이랑 어울려 노는 아기 집사 / instagram_@stagegulchgoldens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