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창가 앞에 앉은 고양이들의 성장 전후 모습 / twitter_@pom_powa_nyan
사이좋게 창가 앞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쳐다보는 고양이들의 성장하기 전과 후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어렸을 적부터 사이좋게 지내는 고양이들이 창가 앞에 앉아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나란히 창가 앞에 앉아 바깥 풍경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들의 작고 앙증 맞은 뒷모습이 담겨 있었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고양이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바깥 풍경을 보느라 정신 없어 보이는데요.
어렸을 적 앙증 맞은 두 고양이들 모습 / twitter_@pom_powa_nyan
어느새 이들 고양이들은 폭풍 성장해서 어렸을 적 앙증 맞은 몸집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제법 커진 고양이들로 자라 있었죠.
비록 몸은 자랐지만 여전히 두 고양이는 사이좋게 나란히 창가 앞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봤는데요.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두 고양이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기만 해도 심장 아파오게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됨",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느새 훌쩍 자란 고양이들의 뒷모습 / twitter_@pom_powa_n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