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에 깔고 앉아 있는 강아지 / Pet House
평소처럼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었을 뿐인데 매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이 강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가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 찍혀 있는 것.
평소 누리꾼은 강아지를 위해 식단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산책을 하고 운동을 시켜도 살을 빼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남다른 식단 관리와 집사의 세심한 돌봄 덕분일까요. 강아지는 여느 강아지들과 달리 건강하면서도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강아지 / Pet House
가끔 바닥에 누워 있을 때 보면 막대기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엉덩이를 깔고 바닥에 앉아 있는데 멀리서 보니 뜻하지 않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었죠.
강아지가 앉아 있는 모습에 누리꾼은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것은 상상에 맡기겠다며 누리꾼은 강아지의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자신을 찍고 있는 누리꾼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바라봤는데요. 어쩜 이렇게 착하고 귀여울 수 있을까요. 그런데 무언가 보이는 것은 저 뿐일까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 바라보는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오늘도 생기 가득한 눈망울로 누리꾼을 바라본다는 후문입니다.
집사 쳐다보는 중인 강아지 / Pet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