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사이로 나란히 얼굴 쑥 내밀고 있었을 뿐인데 순간 '복붙'한 줄 알았다는 세자매 강아지

BY 장영훈 기자
2023.06.07 09:34

애니멀플래닛열려 있는 문틈 사이로 얼굴 내민 세자매 강아지 / 哇勒~鬼娃娃出沒!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요. 여기 정말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열려 있는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 마치 복사해서 붙여넣기라도 한 것 마냥 세자매 강아지가 똑같은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는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귀여운 세자매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열려 있는 문틈 사이로 세자매 강아지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게 됐다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닮은 세자매 강아지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복붙한 줄 알았다는 세자매 강아지 모습 / 哇勒~鬼娃娃出沒!


문제는 착시 효과 때문인지 강아지들 얼굴이 마치 층층이 쌓아놓은 것 마냥 찍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언뜻 보면 복사해서 붙여넣기라도 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되는 세자매 강아지 모습입니다.


세자매 강아지들의 표정은 마치 "집사야, 어디 가니??"라고 물어보는 듯 보이는데요. 한동안 세자매 강아지들은 자세를 바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세자매 강아지는 그렇게 오늘 하루도 조용히 넘어갈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강아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정말 신기하네", "진짜 복붙이라도 한 줄 알았네", "너네 정말 귀엽구나"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평소 장난기 많은 세자매 강아지 / 哇勒~鬼娃娃出沒!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