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자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진심 너무 귀여웠던 아기가 손 내밀며 보인 귀여운 행동

BY 장영훈 기자
2023.06.16 10:29

애니멀플래닛리트리버에게 손 뻗는 아기 / instagram_@retrieverskingdom


평화로운 어느날이었습니다. 소파 위에 올라가 편안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잠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는지 아기가 조심스레 다가와 손으로 쓰담쓰담하면서 머리를 기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 조합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얼굴에 손을 올리고 기대는 아기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는 자고 있는 리트리버가 귀여웠는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리트리버 강아지를 쓰담쓰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잠든 리트리버에게 다가가는 아기 / instagram_@retrieverskingdom


아기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얼굴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기도 했는데요. 리트리버도 마냥 싫지 않은지 가만히 눈을 감고 아기의 손길을 만끽하는 모습이었죠.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아기는 리트리버의 매력에 푹 빠진 듯 보였습니다.


당사자인 리트리버 강아지도 아기의 진심을 알기라도 하는 듯 그렇게 가만히 누워서 잠을 계속 청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광경",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 하는 중", "귀여워서 심장 아파요", "이 조합 찬성", "너네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리트리버에게 다가가는 아기 / instagram_@retrieverskingdom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