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재채기하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 / twitter_@pu_channeldesu
실제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그만큼 주인 밖에 모르고 주인을 세상 전부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코가 간지러워서 큰소리로 "에취!" 재채기하자 엄마가 걱정됐던 골든 리트리버가 '이것'을 입에 물고 달려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생후 1년 2개월된 골든 리트리버 푸짱을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채기를 했더니 생긴 일화를 공개한 것.
평소 자신이 최애하는 쿠션 겸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짱의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엄마가 재채기 하자 강아지는 이것을 물고 왔다 / twitter_@pu_channeldesu
하루는 엄마는 "에취!"하고 재채기를 했다고 합니다. 재채기 한 엄마가 걱정됐는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짱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 쿠션을 입에 물고 달려왔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짱의 모습은 마치 엄마가 걱정됐는지 그렇게 녀석은 빤히 바라봤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아빠가 재채기를 할 때도 강아지 푸짱은 걱정할까요.
엄마가 재채기할 때와 달리 아빠가 재채기할 때면 오히려 텐션이 올라와 장난을 치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하고 또 챙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짱. 이래서 골든 리트리버를 가리켜 '천사견'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 twitter_@pu_channelde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