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망가뜨려놓고 발뺌하는 중인 강아지 / tiktok_@jfbailey226
누가봐도 버젓히 범인이 자기라고 지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집사로부터 꾸중을 피하려고 잠든 척 발뺌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 제나 베일리(Jenna Bailey)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TV 리모컨을 못 쓰게 만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Nala)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는 TV 리모컨을 못 쓰게 망가뜨려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망가진 TV 리모컨 들이밀어 보이자 강아지 보인 행동 / tiktok_@jfbailey226
아무래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TV 리모컨을 가지고 놀고 물었다가 못 쓰게 망가뜨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소 매우 영리하고 똑똑할 뿐만 아니라 대담하기까지 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는 꾸중을 들을 거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던 모양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는 침대에 누워서는 잠든 척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놀라운 녀석의 행동.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는 아빠가 TV 리모컨을 자신에게 들이밀자 어떻게 해서든 혼나지 않으려고 잠든 척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잠든 척 발뺌하는 중인 강아지 / tiktok_@jfbailey226
어느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혼자 알아서 척척 잠든 척 연기하며 집사로부터 혼나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날라입니다.
결국 혼내려고 했던 아빠 집사도 두 손을 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도 알고보면 이렇게 똑똑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꼬리 흔드는 모습 귀여워", "너 정말 못 말려요", "강아지 진짜 대단하네요", "똑똑하니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똑똑하게 위기 상황 피해가는 강아지 / tiktok_@jfbailey226
@jfbailey226 Watch our golden retriever puppy “Nala” play dead after chewing up the remote 🫣 #goldenretriever #puppy #badgirl #baddog #dogdestruction #cutebutbad #dogsoftiktok ♬ original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