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털 휘날리는 이 동물의 정체 / instagram_@photographybysallakuikka
보자마자 이 동물이 정녕 무엇인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존재가 있어 화제입니다. 과연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살라 쿠이카(Salla Kuikk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프간 하운드 바분(Baboon)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하는 도중 기분이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아니면 자기 자신이 캥거루라도 되는 줄 아는 듯 제자리에서 폴짝 뛴 강아지 바분 모습이 담겨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이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니라 아프간 하운드 바분이었습니다.
멋짐 제대로 폭발한 강아지 / instagram_@photographybysallakuikka
기다란 털을 휘날리면서 멋짐을 제대로 폭발하는 존재, 마치 락커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만든 이 존재가 강아지였던 것.
사진작가 살라 쿠이카는 매일 강아지 바분과 산책을 한다고 하는데요. 산책할 때마다 산점프하는 것을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사진 속 결과물이 대변해주는데요. 정말 놀랍고 신기하지 않습니까. 온몸의 털을 바람에 휘날리며 제대로 멋짐을 폭발하는 강아지 바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보면 볼수록 놀람", "나 정말 내 두 눈을 의심했어요", "말도 안돼", "사진 진짜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대로 멋짐 폭발한 강아지 / instagram_@photographybysallakuik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