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일손 돕는 강아지 모습 / 新浪网
여기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집사 따라서 출근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자기도 집사 일손을 돕고 싶었는지 공사 현장 관리 감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의외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느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매일 강아지와 함께 출퇴근하는 어느 한 집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집사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죠.
평소처럼 출근해서 일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집사 따라 출근한 강아지가 시멘트를 붓고 있는 중인 현장에서 시멘트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참 시멘트 붓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는 이제 그만 부어도 된다는 듯이 "멍멍" 짖으며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현장 관리 감독하는 중인 강아지 / 新浪网
물론 녀석이 현장 상황을 알고 짖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 모습은 마치 공사 현장 관리 감독하는 감독관처럼 보였죠.
아무래도 집사 따라서 출근했다보니 자기도 일손 도와주겠다며 공사 현장을 누비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일 하나 하나에 간섭하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자기도 집사 일손을 돕고 싶다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기라도 하는 듯 척척 나서서 챙기는 강아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한데요.
그렇게 공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어떻게 해서든 집사를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강아지의 마음이 예쁘고 너무 예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 "강아지 대단하네", "쉽지 않을텐데 멋져", "진짜 강아지 관리 감독하는 줄",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심장 아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사 현장 관리 감독하는 강아지 모습 / 新浪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