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준비 중인 아빠 옆에 두 발로 서있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Chichiri07120
서로 다른 성격의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평소처럼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부엌에 들어가 있을 때의 일이었죠.
남자는 한참 동안 요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보는 일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귀신 같이 음식 냄새를 맡은 강아지가 마치 자기 자신이 남자의 배우자라도 되는 듯 남자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실제로 남자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발을 부엌 조리대 위에 올려놓고 두 발로 일어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남자가 음식하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는데요. 이날 음식을 준비하면서 강아지들에게도 먹일 음식을 함께 준비 중이던 남자.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부엌에서 음식 준비하는 남자와 지켜보는 강아지 / twitter_@Chichiri07120
때마침 부엌에서 치킨 냄새가 풀풀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치킨 냄새의 유혹을 참지 못한 강아지는 부엌으로 들어왔고 사진 속처럼 있었다고 합니다.
냄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얼마나 빨리 먹고 싶었으면 이렇게까지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묘하고 자꾸만 빠져드는 강아지의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두 발로 일어서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어떻게 보셨나요. 치킨 냄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다가와 뚫어져라 쳐다보는 강아지의 뒷모습을 보니 사람인가 싶기도 한데요.
우람한 덩치 때문에 순간 사람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모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하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덩치가 왜 이렇게 크나요", "순간 사람인 줄",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라고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냄새 유혹 참지 못한 강아지들 모습 / twitter_@Chichiri0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