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귀' 매력적인 파피용과 '하얀 솜사탕' 말티즈 사이에서 태어난 '세젤귀' 말티용

BY 애니멀플래닛팀
2019.11.01 09:4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rupgoma_c


"토끼야? 아니면 강아지야?"


커다란 귀가 매력적인 파피용과 새하얀 솜털을 자랑하는 솜사탕 말티즈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파피용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파피용과 말티즈를 엄마와 아빠로 두고 있는 강아지 고마가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로 6살이 된 강아지 고마는 엄마, 아빠를 쏙빼닮아 커다란 귀와 솜사탕 같은 하얀 털을 지닌 믹스견이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말티즈처럼 생겼지만 유독 커다란 귀를 가진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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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마의 부모님은 파피용과 말티즈라고 하는데요. 파피용은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말티즈는 새하얀 솜털을 자랑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죠.


고마는 주인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는 쪼르르 달려온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초롱초롱 눈빛 애교까지 발사하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려버릴 정도라고 하네요.


복슬복슬하면서도 새하얀 털뭉치에다가 인형처럼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 말티용 고마.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강아지 고마의 사랑스런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