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방문 열려있자 궁금했는지 틈사이 얼굴 내밀며 쳐다보는 강아지들의 '순진무구함'

BY 장영훈 기자
2023.09.30 11:38

애니멀플래닛방문 틈사이 얼굴 내밀며 쳐다보는 강아지들 / twitter_@pome_korosuke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어디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평소 집사가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방문이 열리자 강아지들이 보인 반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것.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평소 출입을 막았던 방문이 열려 있자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평소 집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문이 열린 사실을 눈치 차리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쏘아보냈습니다.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던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방문이 열려져 있는 틈사이로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을 불쑥 내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호기심 가득한 두 강아지들의 표정 / twitter_@pome_korosuke


평소 같았으면 집사가 들어가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방안이 궁금해도 몹시 궁금할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표정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정말 놀랍게도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 표정은 마치 "어떻게 할까?? 들어가 버릴까??"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이후 집사가 방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단 문틈 사이에서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여다보는 두 강아지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모습. 이것이 진정한 강아지의 순진무구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니멀플래닛얼굴 빼꼼 내밀며 쳐다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 twitter_@pome_korosuke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