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서는 집에 강아지를 키울 때
낯선 사람들을 향해 짖어 깜짝 놀랄 경우를 대비해
개집 앞에 '개조심'이라고 큼지막하게 써놓는 경우가 많았죠.
오늘날에는 보기 힘들어진 광경 중 하나인데요.
여기 누가 봐도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인데
큼지막한 글씨로 "개조심"이라고 적어놓은
강아지 주인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딱 하니 봐도 아기 강아지인데
주인은 도대체 왜 "개조심"이라고 적어 놓은 것일까.
귀엽고 깜찍한 겉모습과 달리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지녔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냥 써놓은 말일까요.
진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개조심" 강아지의 정체는 다름아닌
귀여움 폭발한 아기 강아지랍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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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