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해서 수술 받은 탓에 며칠 동안 집 비웠던 엄마가 돌아오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

BY 하명진 기자
2024.04.19 10:0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탓에 병원에 입원 수술 및 치료를 받느라 집을 비운 엄마가 있습니다. 문제는 강아지가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었다는 것.


강아지는 엄마가 도대체 언제 집에 돌아오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따고 합니다. 심지어 밤을 새우며까지 엄마를 기다렸죠.


다행히도 엄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회복할 때까지 입원하시다가 며칠 전 퇴원을 하시게 됐는데요.


엄마가 집에 돌아오자 무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바견 강아지는 엄마를 반겨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엄마의 쓰담쓰담에 눈물을 보인 강아지.


평소 녀석이 엄마를 얼마나 많이 걱정하고 또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강아지에게는 집사가 세상 전부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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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