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면 잊지 않고 1억씩 기부하는 여가수의 정체

BY 장영훈 기자
2025.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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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끝이 없을 정도로 끝없는 미담 제조기 여가수가 있습니다. 특히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면 잊지 않고 자신의 팬덤명으로 1억원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이 여가수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한사회복지회, 곧장기부 등에도 각 5천만원씩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마다하지 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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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잊지 않고 기부로 선한 영향력 행사하는 중인 여가수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기부에 있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팔 걷고 나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 여가수의 정체는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속았수다'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아이유입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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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아이유는 금명은 애순의 딸로도 출연해 1인 2역을 펼쳐 보여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부(Boo)', '마시멜로', '좋은 날'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면서 오늘날 명실상부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후 '너랑 나',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등 히트곡들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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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아이유 인스타그램


◆ 부모님의 빚보증으로 순탄치 않았던 아이유의 유년 시절


아이유의 도전은 여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연기 활동에도 열심히 임했는데요. 그 덕분에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영화 '브로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아이유. 하지만 순탄치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빚보증을 잘못 선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것. 할머니와 함께 지낸 아이유는 할머니가 얻어 온 감자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친척들의 괄시 속에서 2008년 데뷔한 아이유. 주변에서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가 되겠다라며 무시 당하기 일쑤였지만 아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더 독하게 성공을 다짐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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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유가 스타덤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어머니는 딸의 도움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실제 아이유는 과거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제가 번 돈은 빚 갚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지금까지도 직접 번 돈으로 갚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평소 드림카였던 고급 외제차를 선물로 안겨드렸다는 아이유입니다.


이제는 알려진 연 매출만 약 100억원에 이르는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1인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이유.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