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지구상에는 상상 이상의 존재들이 곳곳에 숨어서 살고 있나봅니다. 여기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은 광경이 실제 카메라에 포착이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초대형 괴물 아나콘다가 실제로 포착된 것인데요. 보고 또 봐도 말도 안되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에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스위스에서 유명한 수중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코 반피(Franco Banfi)는 브라질 마투그로수고원 일대에서 초대형 괴물 아나콘다 6마리를 발견하고 근접 촬영하는데 성공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나콘다가 물속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생명체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초대형 괴물 아나콘다는 여유롭게 물속에서 똬리를 틀고 있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아나콘다가 물속을 헤엄치듯 이동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나콘다가 강둑에서 무언가를 노리는 듯한 모습도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수중 사진작가 프랑코 반피는 몸길이가 무려 8m에 달하는 아나콘다를 카메라로 촬영하기 위해 직접 물속으로 뛰어드는 대담함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오금 저릴 정도로 아찔하고 무서운 상황에서 실제 이를 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간 사진작가는 얼마나 무섭고 또 아찔했을까.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다행스러운 것은 아나콘다가 먹이를 찾고 있었으나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작가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지구상에 이런 거대한 괴물 아나콘다가 존재하고 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과 몸집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게 만드는 초대형 괴물 아나콘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오금 지리게 만드는 괴물이 아닐까요.
참고로 아나콘다는 뱀목 보아과의 파충류로 그물무늬비단뱀과 함께 세계에 가장 큰 뱀으로 알려졌습니다.
몸길이 8m 괴물 아나콘다의 충격적인 비주얼 / Franco Banfi
아마존강 유역에 주로 서식하는 아나콘다는 몸길이 6∼10m로 몸통의 근육이 발달해 먹이를 졸라 질식 시키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고는 합니다.
하루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고 주로 낮 동안 얕은 물가나 나뭇가지에 숨어 있다가 먹잇감을 잡아 먹는 아나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