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던 새끼 강아지를 구한 여성의 용감한 하루 / sohu
길거리를 걷다가 아픈 강아지를 본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여기 우연히 만난 새끼 강아지 포메라니안을 구하고 새 가족이 되어준 따뜻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 작은 유기견은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여성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 음식을 샀습니다. 은행 앞을 지나는데 작고 하얀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마리가 바닥에 힘없이 엎드려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죠.
쓰러지던 새끼 강아지를 구한 여성의 용감한 하루 / sohu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얼굴이 더러웠고 눈빛은 무언가 길을 잃은 것처럼 흐릿해 보였는데요. 불쌍한 마음이 든 여성은 자신이 산 음식을 조금 떼어 강아지에게 내밀어 보였습니다.
잠시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먹을 것을 보자마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약했는지 휘청하더니 그대로 쓰러질 뻔했는데요.
여성은 깜짝 놀라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었습니다. 혹시나 병든 강아지를 함부로 건드려서 문제가 생길까봐 잠시 망설이기도 했죠.
하지만 눈앞에서 강아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떠날 수가 없었던 여성은 다시 용기를 내어 강아지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쓰러지던 새끼 강아지를 구한 여성의 용감한 하루 / sohu
다행히 이번에는 쓰러지지 않았지만 강아지는 계속 기침을 했습니다. 여성은 혹시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일단 남은 음식을 주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신기하게도 강아지가 여성의 뒤를 졸졸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까.
너무 귀엽고 작아서 입양하고 싶었지만 혹시 주인이 있는 집 강아지는 아닐지 또는 정말 병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걱정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서로 바라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쓰러지던 새끼 강아지를 구한 여성의 용감한 하루 / sohu
때마침 근처를 청소하시던 아주머니 한 분이 여성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며칠 전에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이 맞다. 포메라니안이지만 떠돌이 강아지이니 네가 데려가서 집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주머니의 말을 들은 여성은 입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누가 봐도 귀한 품종인 포메라니안을 버린 것을 보니 무언가 사연이 있을 것은 분명했는데요.
이후 여성은 강아지를 안고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 강아지를 진찰하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쓰러지던 새끼 강아지를 구한 여성의 용감한 하루 / sohu
"큰 병은 아니고 저혈당으로 몸이 약해진 거예요. 기침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먹이면 괜찮아질 겁니다"
여성은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안심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쓰러져 가던 강아지의 생명의 은인이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전했는데요.
이제 강아지가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곧 강아지를 깨끗하게 씻기고 자신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말하는 여성.
어쩌면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 아닐까요. 부디 이들의 우정이 변치 않고 오래 오래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