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2~3주 내 끝낸다" 트럼프, 한국시간 2일 오전 대국민 연설 예고

BY 하명진 기자
2026.04.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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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동부시간 1일 밤 전격 발표"… 종전 시점 구체화하며 전 세계 이목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상황과 관련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이란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부 시간으로 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2일 오전 10시)에 이란 전쟁의 최신 전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특별 연설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 속에서 대통령이 직접 대중 앞에 서는 만큼 파격적인 메시지가 담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종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이날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대이란 군사 작전을 향후 2~3주 이내에 마무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단기 종전' 계획이 구체화될지, 아니면 새로운 군사적·외교적 카드를 꺼내 들지 국제 사회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