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nagement_soop
배우 공유가 광고 촬영 도중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꽁냥꽁냥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현장숲찍. 꽁냥케미는 이런 것"이라는 글과 함께 가구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공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퍼시스그룹이 운영하는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가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펫가구 '캐스터네츠' 화보를 촬영 중인 현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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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공유는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옆에 조심스레 다가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턱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하얀색 털의 고양이는 그런 공유가 마음에 들었는지 뒤에 바짝 다가가 다른 고양이를 쳐다봐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고양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앞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는 가구 콘셉트으로 진행된 일룸 '캐스터네츠' 화보를 통해 공유는 고양이들과의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인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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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개된 화보에는 배우 공유가 고양이들과 함께 캐스터네츠 시리즈 제품 5종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다양한 일상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어떤 배우와도 케미를 잘 맞춰 '케미남신'으로 불리는 공유가 이번에는 고양이들과 꽁냥꽁냥 케미를 폭발시켜 반려인들도 심쿵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공유는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원작을 연출한 최항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렉스 SF호러 '고요의 바다' 출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